줄거리
성(性)격이 다른 두 여자가 만났다!
피플 공인중개소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아라(하나경)’는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고객들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적극적인 여성이다. 반면 이곳에 새로 입사한 ‘미연(곽현화)’은 자신의 몸매만 대놓고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너무나 싫다. 어느 날, 앞집에서 누군가 자신을 은밀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알게 된 ‘미연’은 묘한 흥분을 느끼게 되고 그 은밀한 시선 앞에 점점 더 과감한 노출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성(性)격이 다른 두여자의 등장 왼쪽 아라(하나경), 오른쪽 미연(곽현화)
오프닝은 미연(곽현화)의 출근길로 시작된다.
출근길 그녀의 육감점인 몸매는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아라(하나경)의 등장은
그녀만의 관능적 섹스어필로 자신의 고객에게 응대를 하는데..
공인중개사로 첫 출근한 미연(곽현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의 시선은 곱지 많은 않다.
매일밤 누군가 자신을 훔쳐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창밖을 내다 보는 미연
오늘도 여김없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잊지 않는 아라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미연 큰 충격에 빠진다..
그때 남자 고객의 여자친구가 들어온다.
흥분의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태연하게 일을 마치고 나온 두남녀
오늘도 누군가 창밖에서 그녀를 훔쳐 보고 있다.. 이번엔 대담하게 편지까지 남기며..
이번엔 상대를 잘못 만나 호되게 폭행을 당한 아라
결국 지난일들을 생각하며 자신의 과오를 자책하며, 눈물을 흘린다..
아라는 자신을 진정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영화평은 케이블 영화 채널을 채운 일본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를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비추천 입니다만, 여느 성인영화 답게 정사신이 많은편이며 특히 곽현화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온 영화인데요.. 허나 제 눈에는 하나경이라는 배우만 보였을뿐ㅋ 곽현화가 많은 비중으로 나온것은 아니네요 ㅎ 여튼 영상 감상하실분들은 아래 링크 해드렸습니다.
